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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추오구 지역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통일의 상징으로 축조한 성으로, 일본 3대 명성 중 하나입니다. 원래의 성은 1615년 오사카 여름의 진(大坂夏の陣)에서 도쿠가와 군에 의해 함락되어 소실되었고, 이후 도쿠가와 막부가 재건했지만 1665년 낙뢰로 천수각이 다시 소실되었습니다. 현재의 천수각은 1931년 시민 모금으로 재건된 것으로,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입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이 성을 지을 때, 전국 각지의 다이묘(영주)들에게 거대한 돌을 운반하게 했습니다. 성벽에 사용된 돌 중 가장 큰 것은 "타코이시(蛸石)"라 불리며, 표면적 약 59㎡, 추정 무게 약 130톤으로 일본 성곽 석축 중 최대 크기입니다. 400년 전에 이 거대한 돌을 어떻게 운반했는지는 지금도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천수각 내부는 8층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와 오사카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8층 전망대에서는 오사카 시내 360도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황금 다실(黄金の茶室)" 복원 전시는 히데요시의 화려한 취향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입니다.
성 주변의 오사카성 공원은 약 105만㎡로, 봄에는 약 3,000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하여 "니시노마루 정원"은 오사카 최고의 벚꽃 명소로 꼽힙니다. 매년 오사카 마라톤의 코스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주말에는 코스프레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천수각 내부 박물관에서 오사카 역사 학습, 8층 전망대에서 오사카 시내 파노라마 감상, 니시노마루 정원에서 벚꽃 구경, 성곽 주변 산책과 역사 탐방, 고자부네(유람선) 체험
봄(3~4월) 벚꽃 시즌에 약 3,000그루의 벚꽃이 만개합니다. 가을 은행나무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