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Oh Taeyeon on Unsplash (https://unsplash.com/photos/a-crowd-of-people-walking-down-a-street-next-to-tall-buildings-nkYNJ5XpDjA)
지도 불러오는 중...
도쿄 시부야 지역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횡단보도로, 한 번의 신호 변경에 최대 3,000명이 사방에서 동시에 건너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스크램블(scramble)"이라는 이름은 모든 방향의 차량 신호가 동시에 빨간불로 바뀌고 보행자가 대각선을 포함한 모든 방향으로 건널 수 있는 교차 방식에서 유래했습니다.
시부야 교차로는 원래 그리 특별한 곳이 아니었지만, 1990년대부터 영화와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면서 세계적 명소가 되었습니다. 소피아 코폴라의 영화 <로스트 인 트랜슬레이션>(2003)에서 이 교차로가 도쿄의 상징으로 그려진 후, 외국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가 되었습니다.
교차로 바로 앞 하치코 동상은 1934년에 세워졌으며, 주인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9년간 시부야역 앞에서 매일 주인을 기다렸던 충견 하치코의 실화에 기반합니다. 지금도 친구와의 만남 장소로 가장 많이 이용되며, "하치코 앞에서 만나자"는 도쿄 사람들의 일상 속 약속 문구입니다.
교차로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뷰포인트로는 시부야 스카이(SHIBUYA SKY) 옥상 전망대(지상 229m),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그리고 스타벅스 시부야 TSUTAYA점 2층이 유명합니다. 특히 비 오는 날 저녁, 수천 개의 우산이 교차하는 모습은 사진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촬영 순간으로 꼽힙니다.
교차로 횡단 체험, 시부야 스카이 전망, 하치코 동상 방문
금요일 저녁 (가장 혼잡·활기), 야경